본문 바로가기

이識/생활

외식지원금 어떻게 신청할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중 세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바로 국민들의 '외식지원 캠페인'입니다. 

 

외식지원  캠페인이란?

 

정부에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요. 

이번 외식지원 캠페인은 국민들의 외식을 장려하고, 약간의 돈을 지원해 주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8월 14일 금요일부터 시행되는데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의 시간 내에서 외식을 하면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외식업소에서 회당 2만 원 이상 카드 결제를 5회 하면 

6회째 되는 결제 금액에 대하여 1만 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인데요. 

외식을 하기만 해도 지원받을 수 있는 간단한 캠페인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카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번 '외식지원 캠페인' 카드 결제를 통해 참여하고 지원받는 방식입니다. 

이때 아무 카드로나 결제를 해서 지원받을 수 것이 아닌데요.

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카드사의 카드를 통해서 결제를 해야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한 카드사는 총 9개의 카드사인데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

이 9개의 카드사 중 자신이 사용할 카드를 정했으면,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합니다.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지원받을 카드를 신청해야 외식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신청방법은 간단한데요.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 - 공지사항 - 이벤트 페이지 - 신청하기 

이렇게 간단히 신청을 마친 후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카페를 포함한 모든 외식업종 사용 가능. 유흥업소 사용 제외.
◇  배달 앱 사용 시 간편 결제, 바로 결제 제외. 배달원과의 현장 결제만 허용. 
◇  
카드사별 1일 최대 2회 사용 가능 
◇  
동일 업소는 1일 2회 방문 또는 배달 주문 시 1회만 인정

 

 

 

이렇게 몇 가지 주의사항만 알고 있다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참여하여 받는 지원금은 카드사에 따라 지급 방식이 다른데요.

캐시백으로 돌려주거나, 청구할인을 통해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캠페인은 선착순 마감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소진될 수 있는데요. 

정부에서 지원 예산으로 측정한 330억이 다 소진 될 시 조기 종료하게 됩니다.

330억이면 330만 개의 카드에 1만 원씩 지원 가능한 금액이니 금방 소진되지는 않겠지만

혹시 모르니 어서 신청하고 맛있는 걸 사 먹어야 할 거 같은데요. 

올해 들어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많이 힘들 날들이 계속되는데요. 

이번 정부의 '외식지원금'을 통해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더 궁금한 사항은 아래 농림축산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www.mafra.go.kr/mafra/2617/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bWFmcmElMkY0NTAlMkYzMjQ0OTclMkZhcnRjbFZpZXcuZG8lM0Y%3D

 

세 번째 농할 주말외식

 

www.mafr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