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토네이도 구분과 차이점
여름이면 장마와 함께 오는 ‘태풍’은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와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이런 자연현상을 대부분 ‘태풍’이라 부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허리케인’, ‘사이클론’, ‘토네이도’ 등으로 부르곤 하는데요. 이들은 비슷한 모습의 기상현상인데 왜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 것일까요? 단지 언어의 차이일까요? 오늘은 비슷한 자연현상인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토네이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의 차이점은?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은 모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는 '기상현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차이는 ‘발생지역’에 있습니다. 태풍과 허리케인, 사이클론은 모두 '열대성 저기압'으로, 적도 부근 열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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