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혜택

청년도약계좌란?

청년희망적금은 많은 청년들에게 목돈의 꿈을 주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물가의 상승, 적은 임금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정부는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2022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며 내세운 공약 중 하나인 '청년 도약 계좌' 또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혜택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란?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 공약 중 하나입니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한 정책은 많이 있었지만 청년희망적금의 특별한 점은 중장기 프로젝트라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10년이란 기간 동안 적립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10년간 납입 후 먼기가 되면 약 1억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1억이라는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정책이라 생각되는데요. 자세한 가입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조건

기존에 정부에서 진행한 청년 자산 형성 정책은 대부분 까다로운 가입 조건으로 가입에 어려움이 있곤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희망적금'의 경우는 이전 정책들보다는 수월한 가입조건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정확한 가입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하게 만 19 ~ 34세의 청년들이 대상일 것으로 보이며 자산과 월급 기준도 있을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이전 정책과 다른 점이라면 소득 수준에 따라 가입 여부를 정하는 것이 아닌 차등적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전 정책 기준 소득보다 높다고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adobe stock

청년도약계좌 혜택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10~4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해주는 정책입니다. 

연소득 2,400만 원 이하매달 30만 원의 저축과 정부의 40만 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 소득 2,400만 원 ~ 3,600만 원의 청년월 50만 원 한도에 정부지원금 최대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연 소득 3,600만 원 ~ 4,600만 원의 대상은 월 최대 60만 원 저축, 정부 지원금 최대 1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연소득 4,800만 원 이상의 청년은 지원은 없지만 비과세 및 소득공제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정부의 지원금을 보면 청년의 최대 적금 한도와 합쳐 70만 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이 10년 만기 1억의 목돈을 모으기 위한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연 3.5%의 복리를 통해 1억 원의 목돈 모으기를 지원하게 됩니다. 

 

추가사항

또한 특이한 점은 적금을 하는 청년들의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으로 상품 유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청년희망적금과 다르게 특이한 점인데요.

청년도약계좌의 특이한 점은 적금을 하는 청년들이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으로 상품 유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청년희망 적금과 다른 점입니다. 

또한 10년 만기가 되면 최대 1억 원이라는 목돈을 모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중점이 정책인데요. 이 1억 원이라는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연 3.5%의 복리를 유지해야만 가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다면 3.5%의 복리가 유지되지 않는다면 만기 시 1억원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0년 만기라는 중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 수익 유형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 더 많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ㅐ준다는 점에서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나와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에 오류가 있거나 오타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